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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쥐 경기도 집 ? 구했다.

kingsubin 2021. 10. 15. 20:15

집 구한 것도 매 달 돈이 나가니까 소비기록에 적는다,, 

 

시골쥐가 우연히 상경하게 되어 집을 구해야 할 일이 생겼다.

이전에 단기로 방 구한다고 집 둘러본 적은 있는데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둘러본 적은 처음이다.

저번 주에 후보지 몇 개를 정해 부동산에 연락하고 방을 봤다.

서울이 아니고 경기도라서 조금 쌀 줄 알았는데 이런,, 저렴한 서울 쪽 지역보다는 오히려 비싼 느낌이었다.

 

총 3일 동안 집을 둘러봤는데 시골쥐의 눈에는 가격이 맘에 안들거나 집이 맘에 안 들었다..

집 2~30개는 둘러보고 최종적으로 하나가 맘에 들어서 계약하려고 부동산에서 사장님과 이야기하고 계약서를 적기 직전 집주인과 

통화를 했는데 좀 전에 계약금이 입금됐단다.. 

나의 늦은 결정이... 이런 결과를 일으켰다.

근데 천만 원이 넘는 돈을 결정하는 건데 (내 기준으론 매우 큼) 쉽게 결정할 수가 없었다.

 

전자두뇌를 가동한 결과 고시원이 지금 상황에선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어 제일 괜찮아 보이는 고시원에 계약했다. 

30만 원이라고 한다. 

이전에 기숙사나 쉐어하우스에서도 살아본 적이 있어서 뭐 그렇게 힘들 것 같지는 않다.

 

근데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오늘 입실했는데 밑에 유도관이 생각보다 많이 시끄럽다.. 

에어팟 노캔을 꼽아도 뚫린다.

알아보니 21시 30분까지가 마지막 수업이라고 한다.

평일 집에는 21시 넘어서 들어와야겠다..  (이건 지내봐야 알듯)

 

그래도 이번에 집 알아보면서 부동산 관련 지식을 좀 쌓은 것 같다.. 

다음 집 구할 때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혹시 다른 초보자가 집 구하기 전에 알면 좋을 것

- 무직자도 가능한 게 카카오뱅크 전세 대출인데 전세 매물이 잘 없고 전세 대출을 받아주는 집도 잘 없다. 

  - 물론 가능하면 베스트이다. (이율 약 1.9% 최대 1억의 90% -> 계속 바뀐다고 함)

- 1~2달은 단기로 살 곳이 있을 경우에는 1~2달 근무 후에 중소기업 청년 대출로 전세를 구하는 것이다.

  - 이율 1.2% 고정, 근데 무직자가 받을 수 없고 조건이 까다로움.

  - 마찬가지로 전세가 잘 없고 집주인이 협조를 잘 안 해줘서 구하기 힘듦. (꾸준히 부동산 알아봐야 할 듯.)

- 좀 살만한 곳을 월세로 들어가려면 관리비 포함 월세 50은 무조건 넘는다. (내 지역 기준)

- 유튜버 추천한다. (자취방 구하기 관련 컨텐츠인데 유용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kvoIs5xuOpA&list=PLh7-Uc1zas1zWe5L04N5WbH6Pl4DiQEfO

 

 

 

암튼 결론은

1. 경기도 고시원을 구했다. 

2. 다음 집 구할 땐 잘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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