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Digit TS4 샀어요. 이전부터 도킹스테이션이 사고 싶었는데 최근에 세일을 하길래 샀어요. 꼭 그럴 필요는 없는데 저는 거의 노트북을 거의 매일 들고 다녀요. 뭔가 마음이 편안함... 근데 매번 선을 꼽고 끼기 귀찮아요. 포트도 부족해서 모니터에 나눠서 끼고 그렇게 썼어요. 그렇게 이유를 들어가면서 샀어요. 솔직히 없어도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긴해요 ㅎ... 근데 그냥 사고 싶어서 샀어요. 호호 선정리 다 했어요. 뒤는 완전 지저분한데 지나다닐 일도 없고 볼 일도 없어서 그냥 눈을 흐리게 뜨고 살려고요. 디짓씨 같이 잘 지내봐요. 취미생활 완료.
어쩌다 서울 5박 6일을 다녀왔어요. 놀러만 간 건 아니고 일도 하고 개인적인 볼 일도 봤어요. 저는 12월이 좋아요. 이번에 연말이기도 하고 여러 기념일이 있어서 파티 비슷하게 좀 했어요. 사진 보다가 재밌던 기억이 떠올라서 블로그에 글로 다시 적어요. 세상엔 아직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 많나 봐요. 최근에 바를 다녀왔는데 계속 생각났어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술도 너무 맛있었거든요. 저번에 다른 샴페인 얻어먹은 적이었어서 선물로 사갔어요. 마침 일정 있던 곳 근처 주류마트 싼 곳이 있어서 럭키였어요. 발베니가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이걸로 샀어요. 다음엔 먹어보고 싶어요. 쟁여두고 먹을랬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날 다 마셔버렸어요. 집에 위스키잔이랑 같이 사두고 먹고 싶어요. 벌이에 맞지 않게 입맛만 비싸지..
성수 엘리스랩 구경 갔다 왔어요. 건물이 반짝거리고 좋아요. 백엔드 챌린지라는 걸 참여했는데 어쩌다 예선을 붙고 본선에 왔는데 어려웠어요. 쉬운 건데 시간이 없어서 못 푼 게 아니라 시간을 더 줘도 못 풀 것 같았어요. 블로그 글이나 인스타에 올리면 귀여운 레고 준다고 해서 받았어요. 끝나고 네트워킹 시간이 조금 있어서 명함 교환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다들 고수 같았어요. 힘들긴 했는데 이번처럼 가끔 바람도 쐬고 새로운 사람이랑 이야기도 해야겠어요. 문제를 못푸는 저는 완전 가짜예요. 기 빨리고 자괴감 느끼는 하루였는데 집 가서 좀 쉬어야겠어요. 눈물 젖은 레고와 함께하는 서울 구경
보통 클램쉘 모드로 사용하면서 키보드를 쓰는데 얼마 전 이삿짐 옮기면서 키보드가 고장 났어요. 불편해서 키보드 사려고 찾아봤는데 가지고 싶은 거는 품절이거나 배송이 너무 오래 걸려요. 그래서 당근을 뒤져보는데 배열도 신기하고 귀엽길래 샀어요. 어쩌다 보니 같은 듀가드예요. 너무 깨끗한데 지금 드는 생각은 아마 배열 적응을 못했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사용한 지는 며칠 됐는데 아직 적응을 못해서 불편해요. 화면분할을 자주 쓰는데 키보드 배열에 맞게끔 커맨드를 바꾸니 맥북만 들고 다니면서 쓸 때는 또 달라서 헷갈려요. 이렇게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는 거 자체가 구려요. 이상한 곳에 에너지 소모되는 듯... 귀엽고 키감이 좋긴 한데 적응을 잘하거나, 키보드가 변경될 것 같아요. 방향키를 별로 안 쓰는 줄 알았..
저는 가짜 여행이고 서울에서 알던 분들이 여행 오셔서 같이 다녔어요. 아마 제가 최근에 끄어어 하는 거 보고 와주신 것 같아요. 완전 착착사착착뉴입니다. 이분들도 그렇고 부산이 처음인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부산역이나 관광지 돌아다녀 보면 관광객들도 많고 진짜 부산은 관광지가 맞나 봐요. 노인과 바다 부산이지만 관광지에서는 관광객들 덕분에 평균연령이 어려 보여요. 젊은이들이 계속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날씨도 서울에 비하면 너무 따뜻한 살기 좋은 곳... 덕분에 부산 살면서 갈 일 없는 관광지들 다녔어요. 먹은 거랑 풍경 사진 찍은 게 별로 없네요. 맛나고 이쁜 곳 구경했는데 제 기억 속에만 남아있어요. 아 뚜벅이로 버스 타고 다니느라 조금 힘들었어요. 이것도 있고 요즘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한 번씩 찾아오는 일상 게시글이에요. 7월에 마지막으로 적었네요.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기분이 조금 다운 됐을 때 보통 적나 봐요. 주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분기별인가... 글을 짧게 적고 싶거나 사진만 올리고도 싶은데 티스토리에서 하긴 좀 애매해요. 다른 블로그 구경하다가 봤는데 https://www.hyungjoo.me/ 이런 폼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비슷하게 만들고 싶어요. 시간보다는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시작을 못 하겠어요. 시간은 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데 요즘 상태가 좀 구려서 안정기에 접어들면 블로그 만드는 거를 해야겠어요. 사고 싶은 도메인도 생겼는데 블로그 말곤 쓸 곳이 없어서 장바구니에만 넣어놨어요. 몇 살 정도 돼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까 싶어요. 기대하지 말고 선택하며 살..
글또 변성윤님의 블로그에서 회고 관련 글을 봤는데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비슷한 폼으로 작성하여 보기로 해요. 글을 작성하며 뒤돌아본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마침 반년이 지나서 작성하기에 적절한 시기네요. 회사 서비스 새로운 서비스: 2023년에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고 바빠져서 6개월 정도 재택근무를 했다. 3월에 스토어에 올라갔고 어느 정도 잘 진행됐다고 생각한다. 성장이 눈에 보여서 신기하다. 기존 서비스: 새로운 서비스를 진행하느라 기존 서비스 업데이트한 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다. 요즘에 다시 코드를 보니까 고쳐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인다. 내가 좀 더 나아졌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다. 역할 백엔드 개발 팀원 역할의 관점으로 생각나는 내용을 적어봐야겠다. 인원이 CTO 님과 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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