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1주년
다음 주면 입사 1년인데 새벽에 잠도 안 오고 해서 그동안 뭐했는지 기록 JS, TS: 입사 전에는 거의 몰랐던 JS 를 알게 되었다. 지금도 내가 안다고 하긴 좀 그렇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주로 자바를 사용해서 주력 언어를 바꾼다는 게 당시에는 초기화를 하는 느낌이어서 부정적이었는데 뒤돌아 보니 결국 그게 그거고 초기화의 느낌은 아닌 것 같다. 물론 지금도 JAVA가 채용시장에서 유리한 건 맞지만 결국엔 언어는 상관없는 지점에 수렴하지 않을까… 지금도 JS 말고 딴 거 하라고 해도 별 상관없을 것 같은 느낌이 되었다.. 아닌가…? NESTJS: 백엔드는 NESTJS 를 사용하기로 했고 회사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게 얘랑 보내다 보니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