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가짜 여행이고 서울에서 알던 분들이 여행 오셔서 같이 다녔어요. 아마 제가 최근에 끄어어 하는 거 보고 와주신 것 같아요. 완전 착착사착착뉴입니다. 이분들도 그렇고 부산이 처음인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부산역이나 관광지 돌아다녀 보면 관광객들도 많고 진짜 부산은 관광지가 맞나 봐요. 노인과 바다 부산이지만 관광지에서는 관광객들 덕분에 평균연령이 어려 보여요. 젊은이들이 계속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날씨도 서울에 비하면 너무 따뜻한 살기 좋은 곳... 덕분에 부산 살면서 갈 일 없는 관광지들 다녔어요. 먹은 거랑 풍경 사진 찍은 게 별로 없네요. 맛나고 이쁜 곳 구경했는데 제 기억 속에만 남아있어요. 아 뚜벅이로 버스 타고 다니느라 조금 힘들었어요. 이것도 있고 요즘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

한 번씩 찾아오는 일상 게시글이에요. 7월에 마지막으로 적었네요.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기분이 조금 다운 됐을 때 보통 적나 봐요. 주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분기별인가... 글을 짧게 적고 싶거나 사진만 올리고도 싶은데 티스토리에서 하긴 좀 애매해요. 다른 블로그 구경하다가 봤는데 https://www.hyungjoo.me/ 이런 폼이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 비슷하게 만들고 싶어요. 시간보다는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시작을 못 하겠어요. 시간은 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데 요즘 상태가 좀 구려서 안정기에 접어들면 블로그 만드는 거를 해야겠어요. 사고 싶은 도메인도 생겼는데 블로그 말곤 쓸 곳이 없어서 장바구니에만 넣어놨어요. 몇 살 정도 돼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까 싶어요. 기대하지 말고 선택하며 살..

글또 변성윤님의 블로그에서 회고 관련 글을 봤는데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비슷한 폼으로 작성하여 보기로 해요. 글을 작성하며 뒤돌아본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고 마침 반년이 지나서 작성하기에 적절한 시기네요. 회사 서비스 새로운 서비스: 2023년에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고 바빠져서 6개월 정도 재택근무를 했다. 3월에 스토어에 올라갔고 어느 정도 잘 진행됐다고 생각한다. 성장이 눈에 보여서 신기하다. 기존 서비스: 새로운 서비스를 진행하느라 기존 서비스 업데이트한 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다. 요즘에 다시 코드를 보니까 고쳐야 할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인다. 내가 좀 더 나아졌다는 증거일 수도 있겠다. 역할 백엔드 개발 팀원 역할의 관점으로 생각나는 내용을 적어봐야겠다. 인원이 CTO 님과 나 2..
ㅂㅌ ㅂ ㄱ ㅎ 03-24 금 10 15 10 20 / 5 03-25 토 10 15 10 20 / 5 03-27 월 10 15 10 20 / 5 03-28 화 10 15 10 20 / 5 04-02 일 10 15 10 20 / 4 04-03 월 10 15 10 20 / 5 04-04 화 10 15 10 20 / 4 04-05 수 10 15 10 20 / 5 04-08 토 10 15 x x / 5 04-10 월 10 15 10 20 / 5 04-11 화 10 15 10 20 / 5 04-12 수 10 15 10 20 / 5 04-13 목 10 15 10 20 / 5 50 / 1 04-14 금 10 15 10 20 / 5 04-15 토 x 15 15 20 / 5 04-18 화 4k 2523 04-20 목 4..

글또 8기를 참여하기로 했다. 다른 블로그 구경을 많이 하는 편인데 자주 보이는 단어여서 이게 뭘까 하고 찾아보고 흥미가 생겨 지원했고 참여하기로 했다. 회사에 지원할 때도 자기소개서를 적어본 적이 없는데 이 모임은 참여 조건에서 살아온 경험에 대해 적는 칸이 있어서 자기소개서 비슷하게 처음 적어봤다. 신박... 해당 모임은 2주에 한 번씩 글을 작성해야 하는 규칙이 있다. 적고자 하는 글은 개발 관련해서 삽질한 이야기를 적고 싶은데 지금까지 대부분의 게시글은 메모용으로 작성한 반면 전달하고자 하는 글을 적으려니 쉽지 않은 것 같다. 이번 1회 차 글은 기술 내용을 적으려고 했는데 알던 내용 적는 건데도 고민할게 너무 많았다. 어떤 정도의 수준이 어떤 검색어로 들어왔고 어떤 정보를 원하는지 이런저런 생각..

토글 펼치면 날짜별로 토글이 또 있고 밑에 하루 정리가 있는 그런 구조인데 펼쳐서 찍긴 좀 그래서... PDF 내보내기 하니까 토글이 펼쳐지던데 코드도 있고 이것저것 적었다 보니 100p가 넘었어요. 꾸준히 하는 걸 잘 못하는데 3월쯤부터 전달에 뭐 했는지 기억이 안 나서 적기 시작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다 적고 보니 이뻐요. 올해는 달에 한 번은 꼭 다듬어야겠어요. 필요 없는 내용도 많고 난잡해서 펼쳐보기 싫어짐...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주간일기 v2는 토끼입니다. 🐰

다음 주면 입사 1년인데 새벽에 잠도 안 오고 해서 그동안 뭐했는지 기록 JS, TS: 입사 전에는 거의 몰랐던 JS 를 알게 되었다. 지금도 내가 안다고 하긴 좀 그렇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주로 자바를 사용해서 주력 언어를 바꾼다는 게 당시에는 초기화를 하는 느낌이어서 부정적이었는데 뒤돌아 보니 결국 그게 그거고 초기화의 느낌은 아닌 것 같다. 물론 지금도 JAVA가 채용시장에서 유리한 건 맞지만 결국엔 언어는 상관없는 지점에 수렴하지 않을까… 지금도 JS 말고 딴 거 하라고 해도 별 상관없을 것 같은 느낌이 되었다.. 아닌가…? NESTJS: 백엔드는 NESTJS 를 사용하기로 했고 회사에서 주로 시간을 보내는 게 얘랑 보내다 보니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청계산 원터골 입구에서 매봉 갔다 오는데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중간에 좀 쉬고 정상에서도 좀 쉬었어요. 개인 취향으로는 별로 였어요. 계단만 많은 느낌. 그래도 집에서 가까워서 가끔 생각나면 또 갈 것 같아요. 산에 젊으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덕분에 사람 구경 좀 했어요. 두부집은 청계산역 근처에 있는 리숨두부라는 곳인데 먹을만한 거 같아요. 나름 기다렸답니다. 그 다음 주에 옥녀봉도 다녀왔어요. 시간은 왕복 1시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시작 부분에서 맨발의 고수를 만났는데 따라가고 싶어서 따라가다가 너무 빨라서 못 쫓았어요. 뛰거나 산 탈때 이렇게 낙오된 적 없는데 초고수였어요. 승부욕 생겼음. 그래도 덕분에 빨리 올라가긴 했어요. 내려올 때도 어떤 고수를 만났는데 따라가다 보니 빨리 내려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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