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시소 레드룸 전시 다녀왔어요. 세일하길래 예매 했었는데 까먹고 있다가 갔어요. 청불 전시군요. 그렇게 야하진 않아요. 그래도 전시니까...? 볼거리가 별로 없어서 빨리 보고 나왔어요. 근데 나름 웨이팅도 있더라구요,, 근처에 다른 작은 전시도 있어서 봤어요. 동네 자체가 좀 이쁜 거 같아요. 볼거리도 많고. 근데 덥고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서울은 그런곳이에요.
이전에 좀 덜 더울 때 다녀왔어요. 식물원은 처음이네요. 올챙이도 있고 다람쥐도 있어요. 위에 카페도 좋았는데 사진을 안 찍었나 보네요. 개구리에 대한 집착이 조금 느껴져요. 꽃도 이쁘고 나무도 이뻐서 다음에 또 갈만 한 거 같아요. 애기들이랑 오면 좋을 것 같은? 재방문 의사 있음. 근데 너무 더우니 다음 기회에 계속... 아 그리고 이미지 편집 기능 좋다고 했는데 취소입니다. heic는 못 넣어서 변환해서 넣었어요. 구려요.
사실 다녀온지는 오래인데 앨범 구경하다가 생각나서요. 너무 글 안 적은 거 같기도 하고... 아마 그때 무료였던거 예매한 거 같아요. 동대문 DDP 에서 했어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와봤던 거 같기도...? 이쁘고 신기한게 많았어요. 막 와~~~ 이러진 않았는데 그래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웠어요. 모자이크 입히면서 느꼈는데 티스토리 이미지 편집 기능 약간 느리긴 한데 너무 훌륭하네요.. 역시 대기업..